드림! 드림! 드림! 함께라는 즐거움, 드림플란트 상반기 워크샵

오후 2시경, 김해, 해운대 드림플란트 직원들이 속속 도착을 하여 숙소에 짐을 풀고 1박 2 일 간의 즐거운 워크숍이 시작되었습니다. 잠시 시간이 난 남자직원들은 막간을 이용하여 축구경기로 몸을 풀었습니다.

유월의 햇살 아래 드림플란트, 하나되다!
지난 6월 9일, 김해와 해운대 드림플란트 전 직원들이 부푼 기대를 안고 경남 의령으로 워크숍을 떠났습니다. 바쁜 일상으로 지친 심신을 달램과 동시에 김해, 해운대 직원들이 모두 함께 한다는 설렘 또한 이번 워크숍의 진정한 취 지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유월의 태양보다 더 뜨겁고 초여름의 실 록보다 더 싱그러운 드림플란트 워크숍이야기가 지금 공개됩니다! 두둥!

첫 일정은 드림플란트 체육대회! 김해 A/B팀 그리고 해운대 팀까지 3팀으로 나뉘어 김해A팀은 파란색, 김해B팀 초록색, 그리고 해운대팀은 검정색 단체 티를 입고 첫 번째 경기인 닭싸움이 시작되었습니다. 승리의 투지를 불태 우며 젖 먹던 힘까지 다하여 경기를 펼친 끝에 닭싸움의 우승은 해운대팀에게로 돌아갔습니다.

이어서 피구, 단체줄넘기, 릴레이까지 두어 시간에 걸쳐 내리쬐는 햇살만큼이나 뜨거운 경쟁을 펼쳤습니다. 이날의 종합 우승은 해운대팀이 차지하는 이변을 낳았습니다. 릴레이를 제외한 모든 종목에서 1등을 석권하며 진정한 드림플란트 체육인으로써의 이 미지를 각인시켰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뛰어준 드림플란트 가족들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체육대회를 마치고 간단한 식사와 함께 약간의 휴식 시간 후 김태성 병원장님의 인사말이 있었습니다.

기다리던 장기자랑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원장님, 직원 할 것 없이 전 직원이 참가한 장 기자랑에는 직원들의 숨겨왔던 춤 솜씨에 모두들 매료되어 열광하였습니다. 1등은 연예 인 못지 않은 춤 솜씨로 갈채를 받은 ‘트러블메이커’팀이 차지하였습니다.

열광적인 장기자랑이 끝나고 모든 직원들이 모여 즐거운 바 비큐와 함께 이야기 꽃을 피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힘든 일상을 벗어나 지금까지 쌓여있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 는 즐거운 시간은 밤이 깊은 줄 모르고 이어져 갔습니다.

다음날, 아침 식사 후 직원들은 어제 다 하지 못한 담소를 나누며 아쉬움 을 뒤로한 채 1박2일을 마무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