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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도 보Go! 불꽃쇼도 즐기Go! 10월엔 부산으로 Go!

  • 작성일2011-12-01
  • 조회2618
  • 첨부파일

언제부턴가 10월이 다가오면 부산은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지기 시작합니다. 거리엔 알록달록 손님맞이에 한창이고 앞다퉈 축제 소식을 전하는 각종 매체들은 들뜬 축제분위기를 한껏 더 고조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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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물결 출렁이는 부산, 수만 발의 불꽃이 어우러진 부산의 밤바다. 2011년, 부산의 10월은 그 어느 때보다 뜨겁고 황홀합니다.

부산의 밤은 낮보다 더 아름답다_ 부산세계불꽃축제 일년 내내 축제열기 가실 줄 모르는 부산은 10월의 가을밤,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부산불꽃축제의 설렘으로 가득합니다.

 

부산 광안리 앞바다를 화려하게 수놓는 오색빛깔 찬란한 불꽃쇼를 보기 위해 전국 각지의 관광객들은 10월만 되면 마치 피난길을 방불케 할 만큼 부산으로 몰려듭니다. 매년 이맘때쯤이면 부산행기차와 버스편은 연일 매진 사태를 기록하고, 광안리 주변의 숙박시설은 물론 식당과 카페까지 바다를 볼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일찌감치 예약이 마감되는 진풍경을 자아냅니다.

 

그만큼 부산불꽃축제의 인기가 날로 더해가고 있다는 증거겠지요. 올해로 7회째를 맞는 부산세계불꽃축제는 광안리해수욕장 일원에서 9일동안 각종 문화행사와 함께 다채롭게 펼쳐졌습니다. 저녁 8시, 드디어 불꽃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부산멀티불꽃쇼가 시작되었습니다. 거센 빗줄기에도 아랑곳하지 않은 관광객들의 힘찬 카운트다운과 함께 광안리 앞바다는 이내 검정 캔버스가 되어 각종 음악에 맞춰 춤추는 불꽃들의 향연을 멋지게 담아냅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7마리의 초대형‘ 희망불새’는 부산의 힘찬 도약과 비상을 만천하에 알리며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사를 절로 연발하게 만들었습니다.

 

드림플란트에서 바라보니 해운대바다 너머로 불꽃쇼가 한창입니다. 밤하늘에 피어 오르는 수만 발의 불꽃들은 광안대교와 어우러져 가히 장관이 아닐 수 없습니다. 검은빛 바다와 하늘 사이로 화려한 불꽃들의 향연이 아스라이 손에 잡힐 듯 말 듯 펼쳐집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의 손을 꼭 잡게 만드는 불꽃쇼는 하염없이 내리는 비도, 코끝을 스치는 추위도 어쩔 수 없나 봅니다. 명당 중의 명당, 드림플란트에서 바라본 불꽃축제는 지금 이 순간 로맨틱한 영화 속 한 장면이었습니다.

 

세계인들의 관심과 함께 부산 전역을 들썩이게 만들었던 제7회부산세계불꽃축제. 불꽃으로 물든 부산의 가을밤, 올해도 잊지 못 할 아름다운 추억 한 페이지를 장식하며 아쉽지만 내년을 기약해 봅니다.

 

영화의전당 개관기념 영화제?공연

영화의전당에서는 ‘불멸의 영화들, 영화의 전당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11월 10일부터 12월 31일까지 두 달 동안 개관 기념 영화제 및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집니다. 세계영화사를 재조명하고 영화의전당을 널리 알리기 위해 가장 사랑 받는 명작과 더불어 숨겨진 걸작도 함께 상영하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영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

상영기간 : 2011. 11. 10~12. 31 티켓가격 : 3,000원
영화티켓 예매처 : 홈페이지(www.dureraum.org), 영화의전당 6층 매표소
문의 : 051-780-6000, 780-6058(영화), 051-780-6034(공연)

 

영화의전당 개관기념공연 일정표
11. 22(화) 19:30 백혜선과 부산시립교향악단
11. 25(금) 19:30 스테판 피 재키브 리싸이틀
11. 29(화) 19:30 정명화 첼로독주회
12. 10(토) 17:00 백건우 피아노독주회
12. 14(수) 19:30 오정해&김덕수와 함께하는 앙상블 시나위
12. 31(토) 15:00 / 20:00 아가씨와 건달들
01. 01(일) 15:00 / 20:00 아가씨와 건달들

 

 

영화의 바다에 풍~덩 빠지다_ 영화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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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FF(P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의 시대는 이제 그만! 새 모습으로 단장한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제2막, BIFF(BusanInternational Film Festival) 시대의 막이 드디어 올랐습니다. 전 세계 영화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이번 영화제의 포인트는 단연‘ 영화의전당’입니다.

 

‘함께 즐긴다’는 의미의 순우리말인 ‘두레라움’으로 불리는 영화의전당은 해운대 센텀시티에 지상 9층, 지하 1층의 규모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런데 영화의전당을 가만히 보고 있으면 꼭 어디서 본 것 같지 않나요? 그 이유인즉슨 독일 뮌헨의 BMW 벨트를 벤치마킹 했기 때문이랍니다. 국제 공모를 통해 설계된 영화의전당의 가장 큰 볼거리는 역시 4만 2천여 개의 LED등이 빚어내는 환상적인 조명입니다. 거대한 지붕‘ 빅루프’와‘ 스몰루프’는 현재 아래에 단 하나의 기둥이 위태롭게 떠받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진이나 위험 상황이 발생하면 지하에서 10단 보조기둥이 올라와 견고하게 지붕을 떠받치도록 설계되어 있다는 사실, 혹시 알고 계셨나요? 부드러운 곡선으로 이루어진 지붕에 물결이 일렁이는 듯한 착각이 들 만큼 반짝이는 조명들이 보는 내내 시선을 압도합니다. 스몰루프 아래의 4천석 규모의 야외상영관은 날씨에 관계없이 영화를 감상할 수 있어 가족 관람객을 비롯하여 부산을 찾은 많은 영화 마니아들에게 황홀한 추억을 선사했습니다.

 

영화의전당은 영화뿐 아니라 각종 문화공연을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입니다. 영화관과 함께 국내 최고 수준의 무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세계 최초로 영화와 문화예술 공연이 접목된 영상복합 문화공간으로써 그 위상을 세계에 떨치며 전세계인들의 찬사와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여름내 피서객들로 북적이던 해운대는 10월엔 반짝반짝 빛나는 영화배우와 영화팬들의 열정으로 또 한 번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이제 막 영화의전당 시대의 첫 걸음마를 내디딘 부산국제영화제의 비상을 또 한 번 꿈꿔봅니다.

 

info

615-18-87629

tel : 055-325-7528

주소 : 경남 김해시 김해대로 2361 (부원동)

822-26-00604

tel : 051-741-7528

주소 : 부산시 해운대구 달맞이길 135 (중동)